래디시는 좀홍당무라
하는데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.
유럽 원산이다. 뿌리는 무 같으나 훨씬
작고 잎도 작다. 2000년 이상 재배하여 왔으나 아직도 원형
그대로 남아 있다. 무더운 계절을 제외하고 연중 심을 수
있 으며
심은지 3∼4주 후에는 수확하여 이용한다. 뿌리는
적색, 백색, 황색 및 자주색 등이며 샐러드 등의 요리에
사용하고, 모 양은
품종에 따라 다르나 지름은 2∼2.5cm이며, 수확하지 않고
방치하면 꽃 대가 나와 꽃이 핀다. 식물학상으로는 보통
재배 하는
무와 같이 취급한다. |